11세기에 영국에서 태어난 스웨터는 오랫동안 세계인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셰틀랜드 섬의 양털을 사용한 셰틀랜드 스웨터.
어부의 방수, 방한을 위한 일복으로서 태어난 피셔맨즈 스웨터.
영국의 전통적인 무늬인 아가일 스웨터.
간지섬에서 태어나 전후 어느쪽에서도 입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간지 스웨터.
페어섬에서 태어난 기하학 무늬를 짜 넣은 페어 아일 스웨터.
대서양을 넘은 캐나다의 카우틴족이 만들어낸 카우틴 스웨터.
이것들처럼 다양한 스웨터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원래는 각각의 생활에 밀착해, 실용복으로서 발전해 온 스웨터입니다만,
현대에서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gim에서는 각각의 스웨터가 가지는 스토리나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의 감각으로 어레인지 한 시대에 맞는 물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 시즌 20색~30색깔의 실을 오리지널 컬러로 물들이기.
그것들을 조합해 색채가 풍부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웨터가 가진 '따스함'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아이템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SIZE 표기 L
실측참조
어깨 : 50
가슴 : 52
소매 : 73
총장 : 74